SugoiLoki/TranslationTraining · Datasets at Hugging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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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 이런 것이 과학적으로 유용한가요?	Is this scientifically useful now?	IWSLT2017	null	null	null
홀로렌즈에 드리는 질문은 이겁니다.	That's my question for a hologram.	IWSLT2017	null	null	null
JN: 질문 감사합니다.	JN: Thanks for the question.	IWSLT2017	null	null	null
정말로 저는 이런 기술들이 과학적으로 지금 당장 유용하다고 믿습니다. 그 때문에 NASA에서 하는 일의 여러 부분에 사용하고 있죠.	Absolutely, I believe that these technologies are scientifically useful right now, and that's why we're using them in multiple parts of our work at NASA.	IWSLT2017	null	null	null
이 기술을 화성 탐사 방법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고	So we're using it to improve the ways that we explore Mars.	IWSLT2017	null	null	null
우주 정거장의 우주비행사들을 위해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We're also using it for our astronauts on the space station.	IWSLT2017	null	null	null
심지어 이미 다음 세대의 우주선을 디자인하는 데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We're even using it now to design the next generation of our spacecraft.	IWSLT2017	null	null	null
HW: 놀랍군요. 좋아요 제프. 이제 사라져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HW: Amazing. OK, Jeff, please go away. Thank you very much.	IWSLT2017	null	null	null
알렉스. 정말로 멋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Alex, really, that was amazing. Thank you so much.	IWSLT2017	null	null	null
AK: 감사합니다.	AK: Thank you.	IWSLT2017	null	null	null
HW: 감사합니다.	HW: Thank you. Thank you.	IWSLT2017	null	null	null
처음에 이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여러분의 나라는 어떤 술을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할까요?	It began with one question: If Africa was a bar, what would your country be drinking or doing?	IWSLT2017	null	null	null
먼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추측해 보았습니다. 규칙에는 어긋나는 거였죠. 남아공은 제 나라가 아니었으니까요.	I kicked it off with a guess about South Africa, which wasn't exactly according to the rules because South Africa's not my country.	IWSLT2017	null	null	null
하지만 아파르트헤이트에 몇십 년을 시달린 남아공이 인종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을 저는 간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런 트윗을 올렸습니다.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남아공은 온갖 술을 다 마시고는 잘 소화되기를 빌고 있을거야.	But alluding to the country's continual attempts to build a postracial society after being ravaged for decades by apartheid, I tweeted, #ifafricawasabar South Africa would be drinking all kinds of alcohol and begging them to get along in its stomach.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And then I waited.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런데 제가 선을 넘은 건 아닐까 하는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And then I had that funny feeling where I wondered if I crossed the line.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래서 우리나라에 대한 트윗을 몇 개 더 썼습니다. 제가 잘 아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도 몇 개 같이요.	So, I sent out a few other tweets about my own country and a few other African countries I'm familiar with.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제가 여태껏 올렸던 트윗을 다 흝어보았습니다. 제가 정말로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제 자신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서, 아니, 상기시켜주기 위해서 말이죠. 아무도 농담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고요.	And then I waited again, but this time I read through almost every tweet I had ever tweeted to convince myself, no, to remind myself that I'm really funny and that if nobody gets it, that's fine.	IWSLT2017	null	null	null
하지만 다행히도 그다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But luckily, I didn't have to do that for very long.	IWSLT2017	null	null	null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습니다.	Very soon, people were participating.	IWSLT2017	null	null	null
7월의 그 주 막바지에 이르자 #아프리카가술집이라면 해시태그가 약 6만개의 트윗을 만들어내고 대륙을 달구고 전세계적으로 게재되었습니다.	In fact, by the end of that week in July, the hashtag #ifafricawasabar would have garnered around 60,000 tweets, lit up the continent and made its way to publications all over the world.	IWSLT2017	null	null	null
사람들은 다양한 것들을 하는 데 이 해시태그를 쓰고 있었습니다.	People were using the hashtag to do many different things.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들이 가진 편견을 비웃기 위해 이렇게 썼어요.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나이지리아는 문 밖에서 입장료를 낼 테니까 문지기의 계좌를 알려달라고 말하고 있을거야.] 정부의 소비를 비판하는 데도 쓰였죠.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남아공은 읽지도 못하는 술을 주문하면서 내지도 못 할 외상을 달고 있을거야.] 지정학적 갈등에 대해 농담도 했습니다.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남수단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신참일거야.] 아프리카에도 우리가 아직	To poke fun at their stereotypes: [#IfAfricaWasABar Nigeria would be outside explaining that he will pay the entrance fee, all he needs is the bouncer's account details.] To criticize government spending: [#ifafricawasabar South Africa would be ordering bottles it can't pronounce running a tab it won't be able to pay] To make light of geopolitical tensions: [#IfAfricaWasABar South Sudan would be the new guy To remind us that even in Africa	IWSLT2017	null	null	null
존재하는 줄도 모르는 나라가 있다는 걸 일깨워주기 위해서도요.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레소토는 항상 사진에 들어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람일거야.] 자기가 아프리카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국가를 놀리기 위해서도요.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는 우리가 대체 여기 왜 있는거야?! 라고 할거야.] 큰 경제적 호전을 이룬 나라들에도 주목했습니다.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르완다는 돈도 차도 없이	there are some countries we don't know exist: [#IfAfricaWasABar Lesotho would be that person who nobody really knows but is always in the pictures.] And also to make fun of the countries that don't think that they're in Africa: [#IfAfricaWasABar Egypt, Libya, Tunisia, Algeria and Morocco be like "What the hell are we doing here?!!"] And to note the countries that had made a big turnaround: [#ifAfricawasabar Rwanda would be that girl	IWSLT2017	null	null	null
들어왔는데도 술에 취해서 행복하고 돈 많은 채로 나가는 여자애일거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사람들이 해시태그를 소통하기 위해 쓰고 있었다는 겁니다.	that comes with no money and no transport but leaves drunk, happy and rich] But most importantly, people were using the hashtag to connect.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들의 아프리카스러움을 통해 연결되고 있었습니다.	People were connecting over their Africanness.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래서 7월의 한 주 동안 트위터는 진짜로 아프리카 술집이 되었습니다.	So for one week in July, Twitter became a real African bar.	IWSLT2017	null	null	null
저는 너무 신났어요. 범아프리카주의가 효력이 있다는 걸 알아냈기 때문이었어요. 우리 앞에, 우리 사이에, 손가락 끝에 서로에 대한 굶주림을 비춰주는 작은 불꽃 하나만 필요한 장소가 있다는걸요.	And I was really thrilled, mainly because I realized that Pan-Africanism could work, that we had before us, between us, at our fingertips a platform that just needed a small spark to light in us a hunger for each other.	IWSLT2017	null	null	null
제 이름은 시얀다 무훗시와입니다. 22살이고 모태 범아프리카주의자입니다.	My name is Siyanda Mohutsiwa, I'm 22 years old and I am Pan-Africanist by birth.	IWSLT2017	null	null	null
모태 범아프리카주의자라고 말하는 이유는 제 부모님이 다른 아프리카 국가 출신이시기 때문입니다.	Now, I say I'm Pan-Africanist by birth because my parents are from two different African countries.	IWSLT2017	null	null	null
아빠는 아프리카 남부의 보츠와나 출신이십니다.	My father's from a country called Botswana in southern Africa.	IWSLT2017	null	null	null
독일보다 약간 더 큰 나라입니다.	It's only slightly bigger than Germany.	IWSLT2017	null	null	null
올해는 안정적인 민주주의의 50주년을 축하하는 해입니다.	This year we celebrate our 50th year of stable democracy.	IWSLT2017	null	null	null
매우 급진적인 사회 정책들도 있습니다.	And it has some very progressive social policies.	IWSLT2017	null	null	null
제 어머니의 조국은 스와질란드입니다.	My mother's country is the Kingdom of Swaziland.	IWSLT2017	null	null	null
남아프리카에 있는 매우 작은 나라입니다.	It's a very, very small country, also in southern Africa.	IWSLT2017	null	null	null
아프리카의 마지막 전제군주국이었어요.	It is Africa's last complete monarchy.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래서 전통에 따라 왕과 왕족이 오랜 기간동안 통치했습니다.	in line with their tradition, for a very long time.	IWSLT2017	null	null	null
지도에서는 두 나라가 매우 다른 것처럼 보입니다.	On paper, these countries seem very different.	IWSLT2017	null	null	null
어릴 때에는 그 차이가 눈에 보였어요.	And when I was a kid, I could see the difference.	IWSLT2017	null	null	null
한 나라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다른 나라에는 별로 안내렸죠.	It rained a lot in one country, it didn't rain quite as much in the other.	IWSLT2017	null	null	null
하지만 그걸 떠나서 저는 왜 부모님이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오신 것이 중요한 건지 몰랐습니다.	But outside of that, I didn't really realize why it mattered that my parents were from two different places.	IWSLT2017	null	null	null
하지만 이건 나중에 제게 매우 특이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But it would go on to have a very peculiar effect on me.	IWSLT2017	null	null	null
저는 태어난 국가와 자란 국가가 다릅니다. 우리 가족이 보츠와나로 이사왔을 떄	You see, I was born in one country and raised in the other.	IWSLT2017	null	null	null
저는 시스와티어를 잘하는 아기일 뿐이었습니다. 저는 완전히 외부인인 채로 새 집과 새 문화적 자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되어 시스와티어를 잊었습니다.	When we moved to Botswana, I was a toddler who spoke fluent SiSwati So I was being introduced to my new home, incapable of comprehending anything that was being said to me But very soon, I would shed SiSwati.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래서 스와질란드에 돌아갈 때마다 얼마나 스와질란드인 같지 않게 변해가는지를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And when I would go back to Swaziland, I would be constantly confronted by how very non-Swazi I was becoming.	IWSLT2017	null	null	null
게다가 아프리카의 사립학교 시스템의 유일한 목표는 학생들 안의 아프리카스러움을 말살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우 이상한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Add to that my entry into Africa's private school system, whose entire purpose is to beat the Africanness out of you, and I would have a very peculiar adolescence.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렇지만 자아에 대한 관심이 여기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한 번에 두 곳에 속하면서도 어느 한 쪽에도 제대로 속하진 않으면서 그 사이와 주변의 거대한 공간에 동시에 속하는 요상한 교차로에서요.	But I think that my interest in ideas of identity was born here, in the strange intersection of belonging to two places at once but not really belonging to either one very well and belonging to this vast space in between and around simultaneously.	IWSLT2017	null	null	null
저는 아프리카인의 공통적 자아에 빠져들었습니다.	I became obsessed with the idea of a shared African identity.	IWSLT2017	null	null	null
그 때부터 정치와 지리, 자아와 이것들의 의미에 대해 끊임없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Since then, I have continued to read about politics and geography and identity and what all those things mean.	IWSLT2017	null	null	null
아프리카 철학에 대해서도 깊은 호기심을 가졌습니다.	I've also held on to a deep curiosity about African philosophies.	IWSLT2017	null	null	null
읽기를 시작했을 때 저는 흑인 지성인들의 글에 끌렸습니다. 탈식민지화와 흑인 의식처럼 복잡한 사상에 대해서 쓴 스티브 비코와 프란츠 파농같은 지성인들의 글에요.	When I began to read, I gravitated towards the works of black intellectuals who tackled complex ideas like decolonization and black consciousness.	IWSLT2017	null	null	null
14살에 위대한 사상들을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을 땐 부르키나파소의 토마스 상카라나 콩고의 파트리스 루뭄바같은 상징적인 아프리카 정치인의 연설로 옮겨갔습니다.	And when I thought, at 14, that I had digested these grand ideas, I moved on to the speeches of iconic African statesmen like Burkina Faso's Thomas Sankara and Congo's Patrice Lumumba.	IWSLT2017	null	null	null
구할 수 있는 아프리카 소설은 전부 다 읽었습니다.	I read every piece of African fiction that I could get my hands on.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래서 트위터가 생겨났을 때 이런 중구난방의 소재에 대해 듣는 걸 지루해하는 친구를 가진 여느 십대 소녀와 같은 열성으로 동참했습니다.	So when Twitter came, I hopped on with the enthusiasm of a teenage girl whose friends are super, super bored of hearing about all this random stuff.	IWSLT2017	null	null	null
그 때가 2011년이었습니다. 남아공 전체와 아프리카 전 대륙에서 스마트폰과 인터넷 검색을 위한 적당한 가격의 데이터 요금제를 쓰는 게 더 쉬워졌었습니다.	The year was 2011 and all over southern Africa and the whole continent, affordable data packages for smartphones and Internet surfing became much easier to get.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래서 140자와 약간의 창의력만 필요했던 이 공간에서 제 세대는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So my generation, we were sending messages to each other on this platform that just needed 140 characters and a little bit of creativity.	IWSLT2017	null	null	null
출근길에도, 집중해야 하는 수업시간에도 점심시간에도 젊은 아프리카인으로 사는 현실에 대해 최대한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On long commutes to work, in lectures that some of us should have been paying attention to, on our lunch breaks, we would communicate as much as we could about the everyday realities of being young and African.	IWSLT2017	null	null	null
물론 이런 사치가 모두에게 허용된 건 아니었습니다.	But of course, this luxury was not available to everybody.	IWSLT2017	null	null	null
보츠와나에 사는 십대 소녀는 인터넷에서 놀고 싶으면 첫째로 영어로 트윗을 올려야했고	So this meant that if you were a teenage girl in Botswana and you wanted to have fun on the Internet, one, you had to tweet in English.	IWSLT2017	null	null	null
둘째로는 온라인상에서 아는 사람들을 세 명 이상 팔로우해야 했습니다.	Two, you had to follow more than just the three other people you knew online.	IWSLT2017	null	null	null
짐바브웨인, 가나인, 나이지리아인, 남아공인을 팔로우해야 했습니다.	You had to follow South Africans, Zimbabweans, Ghanaians, Nigerians.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러면 한 순간에 세계가 눈 앞에 열렸습니다.	And suddenly, your whole world opened up.	IWSLT2017	null	null	null
제 세계도 열렸습니다.	And my whole world did open up.	IWSLT2017	null	null	null
저는 아프리카 대륙을 여행하면서 자신의 사진을 찍어서 활기 넘치는 아프리카인들을 팔로우했습니다.	I followed vibrant Africans who were travelling around the continent, and posting them under the hashtag #myafrica.	IWSLT2017	null	null	null
왜냐하면 그 당시엔 아프리카를 구글이나 트위터나 소셜미디어에 치면 동물 사진이나 호텔 리조트에서 칵테일을 마시는 백인들 사진밖에 안 나왔거든요,	Because at that time, if you were to search Africa on Twitter or on Google or any kind of social media, you would think that the entire continent was just pictures of animals and white guys drinking cocktails in hotel resorts.	IWSLT2017	null	null	null
하지만 아프리카인들은 이 공간을 관광 분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는 데 쓰고 있었습니다.	But Africans were using this platform to take some kind of ownership of the tourism sectors.	IWSLT2017	null	null	null
나이지리아 해변에서 아프리카인이 찍은 셀카였고	It was Africans taking selfies on the beaches of Nigeria.	IWSLT2017	null	null	null
아프리카인이 나이로비의 칵테일 바에서 찍은 사진이었죠.	It was Africans in cocktail bars in Nairobi.	IWSLT2017	null	null	null
제가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모두 이런 사람들이었습니다.	And these were the same Africans that I began to meet in my own travels around the continent.	IWSLT2017	null	null	null
우리는 아프리카의 문학, 정치, 경제정책에 관해 토론했스비다.	We would discuss African literature, politics, economic policy.	IWSLT2017	null	null	null
하지만 언제나 트위터 이야기는 꼭 하게 되었습니다.	But almost invariably, every single time, we would end up discussing Twitter.	IWSLT2017	null	null	null
그 때 저는 이게 뭔지 깨달았습니다.	And that's when I realized what this was.	IWSLT2017	null	null	null
우리는 무언가 굉장한 것의 한가운데에 서 있었습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청년들은 대륙의 미래에 대해 실시간으로 논의할 수 있었으니까요. 국경이나 돈, 정부의 감시가 주는 제약 없이 말이죠.	We were standing in the middle of something amazing, because for the first time ever young Africans could discuss the future of our continent in real time, without the restriction of borders, finances and watchful governments.	IWSLT2017	null	null	null
일부 서양인들이 아프리카 전체에 대해 아는 것보다 많은 아프리카인들이 훨씬 더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 적게 알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Because the little known truth is many Africans know a lot less about other African countries than some Westerners might know about Africa as a whole.	IWSLT2017	null	null	null
우연일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의도된 걸 수도 있습니다. 일례로 아파르트헤이트 시절에 남아공은 흑인들이 다스리는 국가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메시지를 흑인 남아공인들에게	This is by accident, but sometimes, it's by design. For example, in apartheid South Africa, black South Africans were constantly being bombarded with this message that any country ruled by black people was destined for failure.	IWSLT2017	null	null	null
지속적으로 퍼부었습니다. 백인들의 억압적인 통치 하에 있는 게 흑인들의 자유로운 국가에서 사는 것보다 더 낫다고	And this was done to convince them that they were much better off under crushing white rule than they were living in a black and free nation.	IWSLT2017	null	null	null
설득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거기에다 1920년대부터 맹목적으로 이어져 온 아프리카의 구식 식민지 교육까지 있었습니다. 15살 때 저는 지난 200년간 유럽에서 일어났던 전쟁의 원인을 모두 댈 수 있었지만	Add to that Africa's colonial, archaic education system, which has been unthinkingly carried over from the 1920s -- and at the age of 15, I could name all the various causes of the wars that had happened in Europe in the past 200 years, but I couldn't name the president of my neighboring country.	IWSLT2017	null	null	null
옆나라의 대통령 이름은 몰랐습니다. 저는 이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좋든 싫든	And to me, this doesn't make any sense because whether we like it or not, the fates of African people are deeply intertwined.	IWSLT2017	null	null	null
아프리카인들의 운명은 깊숙히 얽혀 있으니까요. 재난이 닥치거나 혼란스러워지면	When disaster hits, when turmoil hits, we share the consequences.	IWSLT2017	null	null	null
우린 같은 결과를 맞게 됩니다. 부룬디인들이 정치적 혼란에서 피난을 가게 되면 우리에게 오거나 다른 아프리카 국가로 갑니다.	When Burundians flee political turmoil, they go to us, to other African countries.	IWSLT2017	null	null	null
아프리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 수용소가 6개 있습니다.	Africa has six of the world's largest refugee centers.	IWSLT2017	null	null	null
한때 부룬디인들만의 문제였던 것이 아프리카 전체의 문제가 되죠.	What was once a Burundian problem becomes an African problem.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래서 제겐, 수단의 문제나 남아공의 문제나, 케냐의 문제라는 건 없습니다. 아프리카의 문제만 있을 뿐이죠. 결국에는 혼란을 같이 겪게 되니까요.	So to me, there are no Sudanese problems or South African problems or Kenyan problems, only African problems because eventually, we share the turmoil.	IWSLT2017	null	null	null
그러니까 우리가 문제를 같이 안고 있다면 성공을 공유하는 일은 왜 잘 못하고 있는 걸까요?	So if we share the problems, why aren't we doing a better job of sharing the successes?	IWSLT2017	null	null	null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죠?	How can we do that?	IWSLT2017	null	null	null
장기적으로는 간아프리카 무역을 증대시키는 걸 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국경을 없애고 이미 체결된 지역 간 협약을 이행하라고 지도자들에게 압력을 넣는거죠.	Well, in the long term, we can shoot towards increasing inter-African trade, removing borders and putting pressure on leaders to fulfill regional agreements they've already signed.	IWSLT2017	null	null	null
하지만 제 생각에 성공을 공유하는 가장 큰 방법은 제가 범아프리카주의라 부르는 걸 함양시키는 것입니다.	But I think that the biggest way for Africa to share its successes is to foster something I like to call social Pan-Africanism.	IWSLT2017	null	null	null
정치적 범아프리카주의는 이미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완전히 새로운 걸 만드는 건 아닙니다.	Now, political Pan-Africanism already exists, so I'm not inventing anything totally new here.	IWSLT2017	null	null	null
하지만 정치적 범아프리카주의는 대부분 정치 엘리트의 아프리카적 연합입니다.	But political Pan-Africanism is usually the African unity of the political elite.	IWSLT2017	null	null	null
그게 누구한테 이득일까요?	And who does that benefit?	IWSLT2017	null	null	null
거의 독점적으로 아프리카의 지도자들에게만입니다.	Well, African leaders, almost exclusively.	IWSLT2017	null	null	null
제가 말하는 건 평범한 아프리카인들의 범아프리카주의입니다.	No, what I'm talking about is the Pan-Africanism of the ordinary African.	IWSLT2017	null	null	null
저 같은 아프리카의 청년들은 창의적 에너지와 혁신적인 발상이 넘쳐납니다.	Young Africans like me, we are bursting with creative energy, with innovative ideas.	IWSLT2017	null	null	null
하지만 잘못된 통치와 불안정한 기관으로는 이 모든 가능성이 버려집니다.	But with bad governance and shaky institutions, all of this potential could go to waste.	IWSLT2017	null	null	null
소수의 지도자가 다수의 인구가 살아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집권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우리는 새로운 것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효과가 있는 무언가가요.	On a continent where more than a handful of leaders have been in power longer than the majority of the populations has been alive, we are in desperate need of something new, something that works.	IWSLT2017	null	null	null
제가 보기엔 그게 사회적 범아프리카주의입니다.	And I think that thing is social Pan-Africanism.	IWSLT2017	null	null	null
제 꿈은 아프리카의 청년들이 국경과 주변의 상황이 우리의 혁신을 가로막게 놔두지 않는 겁니다.	My dream is that young Africans stop allowing borders and circumstance to suffocate our innovation.	IWSLT2017	null	null	null
제 꿈은 아프리카의 청년이 무언가 기발한 것을 생각해냈을 때 "내 나라에서는 안 먹힐 거 같은데."라고 말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My dream is that when a young African comes up with something brilliant, they don't say, "Well, this wouldn't work in my country," and then give up.	IWSLT2017	null	null	null
제 꿈은 아프리카의 청년들이 전 대륙이 우리의 도화지이자 집이라는 걸 깨닫기 시작하는 겁니다.	My dream is that young Africans begin to realize that the entire continent is our canvas, is our home.	IWSLT2017	null	null	null

지금 시점에 이런 것이 과학적으로 유용한가요?

Is this scientifically useful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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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렌즈에 드리는 질문은 이겁니다.

That's my question for a hol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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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 질문 감사합니다.

JN: Thanks for the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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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저는 이런 기술들이 과학적으로 지금 당장 유용하다고 믿습니다. 그 때문에 NASA에서 하는 일의 여러 부분에 사용하고 있죠.

Absolutely, I believe that these technologies are scientifically useful right now, and that's why we're using them in multiple parts of our work at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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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을 화성 탐사 방법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고

So we're using it to improve the ways that we explore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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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정거장의 우주비행사들을 위해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We're also using it for our astronauts on the spac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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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미 다음 세대의 우주선을 디자인하는 데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We're even using it now to design the next generation of our space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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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놀랍군요. 좋아요 제프. 이제 사라져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HW: Amazing. OK, Jeff, please go away.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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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정말로 멋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Alex, really, that was amazing. Thank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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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감사합니다.

AK: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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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감사합니다.

HW: Thank you.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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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여러분의 나라는 어떤 술을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할까요?

It began with one question: If Africa was a bar, what would your country be drinking or d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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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추측해 보았습니다. 규칙에는 어긋나는 거였죠. 남아공은 제 나라가 아니었으니까요.

I kicked it off with a guess about South Africa, which wasn't exactly according to the rules because South Africa's not my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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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파르트헤이트에 몇십 년을 시달린 남아공이 인종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을 저는 간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런 트윗을 올렸습니다.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남아공은 온갖 술을 다 마시고는 잘 소화되기를 빌고 있을거야.

But alluding to the country's continual attempts to build a postracial society after being ravaged for decades by apartheid, I tweeted, #ifafricawasabar South Africa would be drinking all kinds of alcohol and begging them to get along in its stom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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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다렸습니다.

And then I wa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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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선을 넘은 건 아닐까 하는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And then I had that funny feeling where I wondered if I crossed the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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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나라에 대한 트윗을 몇 개 더 썼습니다. 제가 잘 아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도 몇 개 같이요.

So, I sent out a few other tweets about my own country and a few other African countries I'm familiar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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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제가 여태껏 올렸던 트윗을 다 흝어보았습니다. 제가 정말로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제 자신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서, 아니, 상기시켜주기 위해서 말이죠. 아무도 농담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고요.

And then I waited again, but this time I read through almost every tweet I had ever tweeted to convince myself, no, to remind myself that I'm really funny and that if nobody gets it, that's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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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행히도 그다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But luckily, I didn't have to do that for very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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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습니다.

Very soon, people were particip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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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그 주 막바지에 이르자 #아프리카가술집이라면 해시태그가 약 6만개의 트윗을 만들어내고 대륙을 달구고 전세계적으로 게재되었습니다.

In fact, by the end of that week in July, the hashtag #ifafricawasabar would have garnered around 60,000 tweets, lit up the continent and made its way to publications all over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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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다양한 것들을 하는 데 이 해시태그를 쓰고 있었습니다.

People were using the hashtag to do many different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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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가진 편견을 비웃기 위해 이렇게 썼어요.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나이지리아는 문 밖에서 입장료를 낼 테니까 문지기의 계좌를 알려달라고 말하고 있을거야.] 정부의 소비를 비판하는 데도 쓰였죠.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남아공은 읽지도 못하는 술을 주문하면서 내지도 못 할 외상을 달고 있을거야.] 지정학적 갈등에 대해 농담도 했습니다.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남수단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신참일거야.] 아프리카에도 우리가 아직

To poke fun at their stereotypes: [#IfAfricaWasABar Nigeria would be outside explaining that he will pay the entrance fee, all he needs is the bouncer's account details.] To criticize government spending: [#ifafricawasabar South Africa would be ordering bottles it can't pronounce running a tab it won't be able to pay] To make light of geopolitical tensions: [#IfAfricaWasABar South Sudan would be the new guy To remind us that even in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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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줄도 모르는 나라가 있다는 걸 일깨워주기 위해서도요.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레소토는 항상 사진에 들어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람일거야.] 자기가 아프리카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국가를 놀리기 위해서도요.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는 우리가 대체 여기 왜 있는거야?! 라고 할거야.] 큰 경제적 호전을 이룬 나라들에도 주목했습니다. [#아프리카가 술집이라면 르완다는 돈도 차도 없이

there are some countries we don't know exist: [#IfAfricaWasABar Lesotho would be that person who nobody really knows but is always in the pictures.] And also to make fun of the countries that don't think that they're in Africa: [#IfAfricaWasABar Egypt, Libya, Tunisia, Algeria and Morocco be like "What the hell are we doing here?!!"] And to note the countries that had made a big turnaround: [#ifAfricawasabar Rwanda would be that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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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는데도 술에 취해서 행복하고 돈 많은 채로 나가는 여자애일거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사람들이 해시태그를 소통하기 위해 쓰고 있었다는 겁니다.

that comes with no money and no transport but leaves drunk, happy and rich] But most importantly, people were using the hashtag to 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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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아프리카스러움을 통해 연결되고 있었습니다.

People were connecting over their Africa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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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7월의 한 주 동안 트위터는 진짜로 아프리카 술집이 되었습니다.

So for one week in July, Twitter became a real African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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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신났어요. 범아프리카주의가 효력이 있다는 걸 알아냈기 때문이었어요. 우리 앞에, 우리 사이에, 손가락 끝에 서로에 대한 굶주림을 비춰주는 작은 불꽃 하나만 필요한 장소가 있다는걸요.

And I was really thrilled, mainly because I realized that Pan-Africanism could work, that we had before us, between us, at our fingertips a platform that just needed a small spark to light in us a hunger for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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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시얀다 무훗시와입니다. 22살이고 모태 범아프리카주의자입니다.

My name is Siyanda Mohutsiwa, I'm 22 years old and I am Pan-Africanist by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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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범아프리카주의자라고 말하는 이유는 제 부모님이 다른 아프리카 국가 출신이시기 때문입니다.

Now, I say I'm Pan-Africanist by birth because my parents are from two different African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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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프리카 남부의 보츠와나 출신이십니다.

My father's from a country called Botswana in southern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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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보다 약간 더 큰 나라입니다.

It's only slightly bigger than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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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안정적인 민주주의의 50주년을 축하하는 해입니다.

This year we celebrate our 50th year of stable democ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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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급진적인 사회 정책들도 있습니다.

And it has some very progressive social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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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의 조국은 스와질란드입니다.

My mother's country is the Kingdom of Swaz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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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에 있는 매우 작은 나라입니다.

It's a very, very small country, also in southern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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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마지막 전제군주국이었어요.

It is Africa's last complete mon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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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통에 따라 왕과 왕족이 오랜 기간동안 통치했습니다.

in line with their tradition, for a very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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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는 두 나라가 매우 다른 것처럼 보입니다.

On paper, these countries seem very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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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에는 그 차이가 눈에 보였어요.

And when I was a kid, I could see the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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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다른 나라에는 별로 안내렸죠.

It rained a lot in one country, it didn't rain quite as much in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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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걸 떠나서 저는 왜 부모님이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오신 것이 중요한 건지 몰랐습니다.

But outside of that, I didn't really realize why it mattered that my parents were from two different pl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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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건 나중에 제게 매우 특이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But it would go on to have a very peculiar effect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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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어난 국가와 자란 국가가 다릅니다. 우리 가족이 보츠와나로 이사왔을 떄

You see, I was born in one country and raised in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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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스와티어를 잘하는 아기일 뿐이었습니다. 저는 완전히 외부인인 채로 새 집과 새 문화적 자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되어 시스와티어를 잊었습니다.

When we moved to Botswana, I was a toddler who spoke fluent SiSwati So I was being introduced to my new home, incapable of comprehending anything that was being said to me But very soon, I would shed SiSw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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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와질란드에 돌아갈 때마다 얼마나 스와질란드인 같지 않게 변해가는지를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And when I would go back to Swaziland, I would be constantly confronted by how very non-Swazi I was be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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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프리카의 사립학교 시스템의 유일한 목표는 학생들 안의 아프리카스러움을 말살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우 이상한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Add to that my entry into Africa's private school system, whose entire purpose is to beat the Africanness out of you, and I would have a very peculiar adole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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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자아에 대한 관심이 여기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한 번에 두 곳에 속하면서도 어느 한 쪽에도 제대로 속하진 않으면서 그 사이와 주변의 거대한 공간에 동시에 속하는 요상한 교차로에서요.

But I think that my interest in ideas of identity was born here, in the strange intersection of belonging to two places at once but not really belonging to either one very well and belonging to this vast space in between and around simultane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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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프리카인의 공통적 자아에 빠져들었습니다.

I became obsessed with the idea of a shared African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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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부터 정치와 지리, 자아와 이것들의 의미에 대해 끊임없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Since then, I have continued to read about politics and geography and identity and what all those things 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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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철학에 대해서도 깊은 호기심을 가졌습니다.

I've also held on to a deep curiosity about African philosoph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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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를 시작했을 때 저는 흑인 지성인들의 글에 끌렸습니다. 탈식민지화와 흑인 의식처럼 복잡한 사상에 대해서 쓴 스티브 비코와 프란츠 파농같은 지성인들의 글에요.

When I began to read, I gravitated towards the works of black intellectuals who tackled complex ideas like decolonization and black 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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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에 위대한 사상들을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을 땐 부르키나파소의 토마스 상카라나 콩고의 파트리스 루뭄바같은 상징적인 아프리카 정치인의 연설로 옮겨갔습니다.

And when I thought, at 14, that I had digested these grand ideas, I moved on to the speeches of iconic African statesmen like Burkina Faso's Thomas Sankara and Congo's Patrice Lumu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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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할 수 있는 아프리카 소설은 전부 다 읽었습니다.

I read every piece of African fiction that I could get my hand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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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트위터가 생겨났을 때 이런 중구난방의 소재에 대해 듣는 걸 지루해하는 친구를 가진 여느 십대 소녀와 같은 열성으로 동참했습니다.

So when Twitter came, I hopped on with the enthusiasm of a teenage girl whose friends are super, super bored of hearing about all this random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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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가 2011년이었습니다. 남아공 전체와 아프리카 전 대륙에서 스마트폰과 인터넷 검색을 위한 적당한 가격의 데이터 요금제를 쓰는 게 더 쉬워졌었습니다.

The year was 2011 and all over southern Africa and the whole continent, affordable data packages for smartphones and Internet surfing became much easier to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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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40자와 약간의 창의력만 필요했던 이 공간에서 제 세대는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So my generation, we were sending messages to each other on this platform that just needed 140 characters and a little bit of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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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도, 집중해야 하는 수업시간에도 점심시간에도 젊은 아프리카인으로 사는 현실에 대해 최대한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On long commutes to work, in lectures that some of us should have been paying attention to, on our lunch breaks, we would communicate as much as we could about the everyday realities of being young and Afr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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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사치가 모두에게 허용된 건 아니었습니다.

But of course, this luxury was not available to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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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에 사는 십대 소녀는 인터넷에서 놀고 싶으면 첫째로 영어로 트윗을 올려야했고

So this meant that if you were a teenage girl in Botswana and you wanted to have fun on the Internet, one, you had to tweet i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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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는 온라인상에서 아는 사람들을 세 명 이상 팔로우해야 했습니다.

Two, you had to follow more than just the three other people you knew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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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인, 가나인, 나이지리아인, 남아공인을 팔로우해야 했습니다.

You had to follow South Africans, Zimbabweans, Ghanaians, Niger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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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 순간에 세계가 눈 앞에 열렸습니다.

And suddenly, your whole world opene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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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세계도 열렸습니다.

And my whole world did ope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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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프리카 대륙을 여행하면서 자신의 사진을 찍어서 활기 넘치는 아프리카인들을 팔로우했습니다.

I followed vibrant Africans who were travelling around the continent, and posting them under the hashtag #my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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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 당시엔 아프리카를 구글이나 트위터나 소셜미디어에 치면 동물 사진이나 호텔 리조트에서 칵테일을 마시는 백인들 사진밖에 안 나왔거든요,

Because at that time, if you were to search Africa on Twitter or on Google or any kind of social media, you would think that the entire continent was just pictures of animals and white guys drinking cocktails in hotel res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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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프리카인들은 이 공간을 관광 분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는 데 쓰고 있었습니다.

But Africans were using this platform to take some kind of ownership of the tourism s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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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해변에서 아프리카인이 찍은 셀카였고

It was Africans taking selfies on the beaches of Nig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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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인이 나이로비의 칵테일 바에서 찍은 사진이었죠.

It was Africans in cocktail bars in Nairo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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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모두 이런 사람들이었습니다.

And these were the same Africans that I began to meet in my own travels around the conti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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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프리카의 문학, 정치, 경제정책에 관해 토론했스비다.

We would discuss African literature, politics,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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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제나 트위터 이야기는 꼭 하게 되었습니다.

But almost invariably, every single time, we would end up discussing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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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저는 이게 뭔지 깨달았습니다.

And that's when I realized what this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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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언가 굉장한 것의 한가운데에 서 있었습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청년들은 대륙의 미래에 대해 실시간으로 논의할 수 있었으니까요. 국경이나 돈, 정부의 감시가 주는 제약 없이 말이죠.

We were standing in the middle of something amazing, because for the first time ever young Africans could discuss the future of our continent in real time, without the restriction of borders, finances and watchful gover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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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서양인들이 아프리카 전체에 대해 아는 것보다 많은 아프리카인들이 훨씬 더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 적게 알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Because the little known truth is many Africans know a lot less about other African countries than some Westerners might know about Africa as a w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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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의도된 걸 수도 있습니다. 일례로 아파르트헤이트 시절에 남아공은 흑인들이 다스리는 국가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메시지를 흑인 남아공인들에게

This is by accident, but sometimes, it's by design. For example, in apartheid South Africa, black South Africans were constantly being bombarded with this message that any country ruled by black people was destined for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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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퍼부었습니다. 백인들의 억압적인 통치 하에 있는 게 흑인들의 자유로운 국가에서 사는 것보다 더 낫다고

And this was done to convince them that they were much better off under crushing white rule than they were living in a black and fre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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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거기에다 1920년대부터 맹목적으로 이어져 온 아프리카의 구식 식민지 교육까지 있었습니다. 15살 때 저는 지난 200년간 유럽에서 일어났던 전쟁의 원인을 모두 댈 수 있었지만

Add to that Africa's colonial, archaic education system, which has been unthinkingly carried over from the 1920s -- and at the age of 15, I could name all the various causes of the wars that had happened in Europe in the past 200 years, but I couldn't name the president of my neighboring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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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의 대통령 이름은 몰랐습니다. 저는 이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좋든 싫든

And to me, this doesn't make any sense because whether we like it or not, the fates of African people are deeply intertw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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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인들의 운명은 깊숙히 얽혀 있으니까요. 재난이 닥치거나 혼란스러워지면

When disaster hits, when turmoil hits, we share the consequ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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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같은 결과를 맞게 됩니다. 부룬디인들이 정치적 혼란에서 피난을 가게 되면 우리에게 오거나 다른 아프리카 국가로 갑니다.

When Burundians flee political turmoil, they go to us, to other African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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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 수용소가 6개 있습니다.

Africa has six of the world's largest refugee c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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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부룬디인들만의 문제였던 것이 아프리카 전체의 문제가 되죠.

What was once a Burundian problem becomes an African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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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겐, 수단의 문제나 남아공의 문제나, 케냐의 문제라는 건 없습니다. 아프리카의 문제만 있을 뿐이죠. 결국에는 혼란을 같이 겪게 되니까요.

So to me, there are no Sudanese problems or South African problems or Kenyan problems, only African problems because eventually, we share the turm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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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가 문제를 같이 안고 있다면 성공을 공유하는 일은 왜 잘 못하고 있는 걸까요?

So if we share the problems, why aren't we doing a better job of sharing the succ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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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죠?

How can we do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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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간아프리카 무역을 증대시키는 걸 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국경을 없애고 이미 체결된 지역 간 협약을 이행하라고 지도자들에게 압력을 넣는거죠.

Well, in the long term, we can shoot towards increasing inter-African trade, removing borders and putting pressure on leaders to fulfill regional agreements they've already s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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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생각에 성공을 공유하는 가장 큰 방법은 제가 범아프리카주의라 부르는 걸 함양시키는 것입니다.

But I think that the biggest way for Africa to share its successes is to foster something I like to call social Pan-Afric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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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범아프리카주의는 이미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완전히 새로운 걸 만드는 건 아닙니다.

Now, political Pan-Africanism already exists, so I'm not inventing anything totally new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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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치적 범아프리카주의는 대부분 정치 엘리트의 아프리카적 연합입니다.

But political Pan-Africanism is usually the African unity of the political 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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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누구한테 이득일까요?

And who does that bene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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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독점적으로 아프리카의 지도자들에게만입니다.

Well, African leaders, almost exclus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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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건 평범한 아프리카인들의 범아프리카주의입니다.

No, what I'm talking about is the Pan-Africanism of the ordinary Afr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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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아프리카의 청년들은 창의적 에너지와 혁신적인 발상이 넘쳐납니다.

Young Africans like me, we are bursting with creative energy, with innovative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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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잘못된 통치와 불안정한 기관으로는 이 모든 가능성이 버려집니다.

But with bad governance and shaky institutions, all of this potential could go to 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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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지도자가 다수의 인구가 살아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집권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우리는 새로운 것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효과가 있는 무언가가요.

On a continent where more than a handful of leaders have been in power longer than the majority of the populations has been alive, we are in desperate need of something new, something that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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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그게 사회적 범아프리카주의입니다.

And I think that thing is social Pan-Afric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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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아프리카의 청년들이 국경과 주변의 상황이 우리의 혁신을 가로막게 놔두지 않는 겁니다.

My dream is that young Africans stop allowing borders and circumstance to suffocate our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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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아프리카의 청년이 무언가 기발한 것을 생각해냈을 때 "내 나라에서는 안 먹힐 거 같은데."라고 말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My dream is that when a young African comes up with something brilliant, they don't say, "Well, this wouldn't work in my country," and then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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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아프리카의 청년들이 전 대륙이 우리의 도화지이자 집이라는 걸 깨닫기 시작하는 겁니다.

My dream is that young Africans begin to realize that the entire continent is our canvas, is our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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